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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산을 의미하며 유형과 무형,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으로


나누게 됩니다. 자산은 내가 빌리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재산인 자본과 차입하여 가지고

 

있는 부채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 보면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구매

하였을때 담보대출을 받은 부채와 내가 아파트를 구매하기 위해 납입한 실제 돈인 자본을

 

합한것을 자산으로 보면 됩니다.

 

                            자산= 자본+ 부채

 


자본 : 자본금 + 이익 잉여금+ 자본잉여금을 의미합니다. 자기돈인 자기자본과 빌린돈인 타인


 자본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자본(순자산) = 자산-부채

 

자본금 : 처음에 회사를 설립할 때 투자한 금액이며 기업의 소유자가 사업을 위해 투자하고


 실질적으로 제공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자본금을 공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본금= 액면가 × 발행 주식수

 

 

자본잉여금 : 주식 발행 했을때 액면금액을 초과한 금액. 주식을 거래하는 주주와의 자본

 

거래에서 발생한 액면 초과금액을 의미하며 배당할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익잉여금 : 자본금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회사를 운영하여 이익이 남았을 때를 의미하는

 

용어로 영업활동에서 얻어진 이익을 바탕으로 생겨난 잉여금을 의미합니다. 잉여금은 쉽게

 

설명드리면 ‘남는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본업에 충실하여 돈을 벌어 배당할 수 있는

 

잉여금을 의미합니다.

 

 

 

                           자본금과 자본 잉여금을 예를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A와 B는 각각 2500만원씩 출자를 하여 자본금 5천만원의 ㈜상한가 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습

 

니다. 여기서 출자한 5천만원은 초기 투자금인 자본금이 됩니다. 1주당 5천원의 액면가로

 

주식을 발행을 하였고 주식 발행수는 5천원*1만주= 5천만원입니다. 그런데 A와 B는 오래전부

 

터 알던 지인인 C가 ㈜상한가에 투자하고 싶다면서 A와 B를 설득하여 2500만원을 ㈜ 투자에

 

투자하게 됩니다. 이때 자본금은 7500만원이 되며 발행주식수는 1만 5천주가 됩니다.

 

자본금은 늘 변동되는 항목으로 여기서 ㈜상한가는 주식수가 늘어나고 자본금이 증가한 상태

 

가 됩니다. 자본금이 증가하고 주식수가 늘어나는 것을 우리는 ‘증자’라고 부르게 됩니다.

 

자본잉여금은 액면가가 1주당 5천원인 ㈜ 상한가를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1주당 1만원으로

 

발행했을 때 액면가 5천원을 제외한 나머지 초과금 5천원을 자본잉여금이라고 하며 실제로

 

기업을 운영하여 벌어들인 돈이 아니므로 원칙적으로 배당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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