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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공원이 있는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베니어입니다. 

 

베니어 카페는 정원을 포함하여 대략 4000천 규모의 굉장한 크기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멋지고 세련된 루프탑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라이브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방대한 규모의 크기로 인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및 가족들의 모임에도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멀리서 본 가게 정면 모습입니다. 굉장히 고급스럽고 1층 및 2층 야외에서도

커피와 빵을 즐길 수 있는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네요..

 

 

가게 정면 모습입니다.

 

고급 호텔에 온듯한 정말 고급스러운 베이커리 카페 모습입니다.

 

가게를 오픈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굉장한 유명세 때문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네요..

 

 

 

가게 정면에서 오른쪽 야외 공간입니다.

 

의자와 여러 테이블이 있습니다.

 

1층뿐만 아니라 2층 야외 공간에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다고 합니다.

 

2층에서는 드실 때는 주문하시고 주문이 나온 후 직접 받아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가게 정면에서 왼쪽 공간입니다. 

 

베니어 베이커리의 카페는 사진으로 볼 때보다

 

엄청난 규모와 멋진 공간이 함께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저도 처음 봤을 때 사진으로 계속 담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공간들이 많았습니다.

 

 

 

 

정문에 들어서니 베이커리 카페라고 영어로 표기되어 있네요.

 

한마디로 고급 호텔에 들어선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처음 보는 빵 종류도 많고 종류도 다양하여 무엇을 먹을지 한참 고민했습니다.

 

 

 

가격은 유기농 빵집과 비슷한 가격대였고 커피 또한 전문 체인점 가격과 비슷했습니다.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버터 및 천연발효종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니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네요.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음료수와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기에  간단한 음료와 빵을 주문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소보루 슈크림빵을 주문했습니다.

 

직원분이 빵을  먹기 좋게 직접 커팅도 해주시더라고요.

 

 

일반 체인점과는 달리 커피맛은 꽤 좋은 편이었습니다.

 

저도 신맛이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 신맛은 없었지만 연하게 핸드드립 한 것처럼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었습니다. 제 느낌상 꽤 좋은 원두를 쓰는 것 같습니다.

 

 

 

 

소보루 슈크림빵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너무 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꽤 맘에 드네요.

 

 

 직접 실내에 들어와서 본 카페는 상상 이상으로 세련되고 넓은 공간에 어디를 앉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사진으로 다 담을 수는 없었지만 

 

호텔의 연회장 크기에 비유하면 될 거 같아요.

 

가족끼리 앉아있을 수 있는 룸 같은 비슷한 공간도 여러 군데 있었고요.

 

큰 회의장 같은 큰 규모의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1층 공간만 해도 백 명 이상은 충분히 들어가서 앉아도 자리가 남을만한 크기의 규모입니다.

 

꽤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카페 실내 모습과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 공간 또한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를 반쯤 마시니 크레마가 생기더라고요.

 

크레마란 커피의 가스 부분인데  에스프레소 머신의 9 기압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두가 신선하지 않으면 크레마가 발생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

 

특히 15일 지난 원두는 크레마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그동안 체인점에서 마시는 커피에는 이렇게 크레마가 생긴 적이 없었는데

 

이곳은확실히 남달랐습니다.

 

다 드신 후 혹시 빵이 남으시면 셀프 포장 대가 있으니 직접 포장해서 가시면 됩니다.

 

이곳 시흥 베니어 베이커리는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가득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주차장도 굉장히 넓은데 이곳뿐만 아니라 옆면에도

 

이와 비슷한 규모의 주차장이 또 있습니다.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는 굉장한 크기의 주차장이었습니다.

 

멋진 외관과 공원에 놀러 온 듯한 넓고 편안한 휴식 같은 공간.

 

대규모 연회석 같은 크기의 가족 및 회사의 미팅에도 좋을만한 장소이며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정말 괜찮은 공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도 있는 시흥 신천동에 위치한 베니어 베이커리.

 

베니어 베이커리 블로그에 가보면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좋은 음식은 자연의 축복이고, 자연 그대로의 축복을 고객님께 전해드리기 위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빵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베니어의 생각입니다.

 

참 멋진 글이네요. 이곳 주인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참 배려가 많으신 분 같습니다.

 

외관만 멋진 공간이 아닌 배려가 가득한 공간이 베니어 베이커리.

 

가족 및 좋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공간. 시흥 신천동에 위치한

 

베니어 베이커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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