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 전문점 BROS

 

 

최근 인천 송도 국제도시가 인천의 메카로 떠오르면서 좋은 맛집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보시면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공원 단면을 보실 수 있는데요.

 

기존의 식당과는 다른 모습의 새로운 식당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고

 

도시계획이 2025년까지라고 하니 향후 더 신선하고 새로운 식당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오늘은 그중에 직장인들 및 돈가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돈가스 전문점 BROS를 소개합니다.

 

 

 

돈가스 브로스?? 일단 기다리는 동안에 수프와 반찬이 나오고요..

 

메뉴는 제일 기본인 브로스 돈가스, 스노우 치즈 돈가스, 매콤 돈가스, 크림 돈가스

 

이렇게 4종류가 있답니다. 그중에 브로스 돈가스와 스노우 치즈 돈가스를 시켜 봤습니다.

 

수프는 흔히 먹던 그 맛.. 우리가 누구나 알 수 있는 맛이었지만 풍미를 당겨주기에는 충분했고요.

 

잠시 출출한 입맛을 다시는 동안 제일 기본인 브로스 돈가스가 나왔네요..

 

비주얼이 꽤 먹음직스럽습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바싹바싹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질이 참 좋았습니다.

 

 

윗에 있는 돈가스는 스노우 치즈 돈가스입니다.

 

메뉴 이름처럼 치즈가 눈처럼 소복이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치즈는 젊은 사람들 또는 연세 있으분들도 좋아하는 분들이 꽤 많으신 듯합니다.

 

남자분들도 좋아하시겠지만 여성분들이 더 좋아하실 메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집은 특이하게 치즈가 돈가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겉에 뿌려져서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말 그대로 스노우 치즈 돈가스라는 말이 어울리는 메뉴인 것 같아요.

 

메뉴 가격대는 돈까스 기준으로 대략 8000-10000원 사이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부족하지 않고 비주얼이 꽤 먹음직스러운 돈가스 전문점 "BROS"

 

가족, 친구, 연인 부담 없는 함께 가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만약 타 지역에 계신 분이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아래의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도 함께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국의 싱가포르이라고 불리는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공원입니다.

 

특히 밤 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왼쪽 편에 서있는 건물들이 아파트인데 야경이 꽤 근사합니다.

 

서울 한강 오리배처럼 배를 탈 수도 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하기 참 좋은 곳이며

 

공원부지가 상당히 크고 곳곳마다 볼거리가 있습니다. 사진상은 일 부 한 단면이니 참고해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송도신도시에는 외국인들 비중이 15-20프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명칭이 송도 국제도시다 보니 외국인 투자유치를 늘리려고 이런 계획들을 세운 것 같습니다.

 

한때 미 대통령 도널드 트러프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송도 국제도시에 투자를 하려 했다는 사실은

 

꽤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연인과 가족 친구와 함께 맛집 가보시고

 

가볍게 공원 산책은 어떻신지요?

 

오늘은 돈가스 맛집 브로스 추천과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공원 센트럴파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은 유명 연예인들이 화보 촬영하러 종종 들리는 장소입니다.

 

화제의 드라마였던 도깨비도 이곳에서 촬영한 씬이 있습니다.드라마나 CF에서도 

 

송도신도시는 늘 단골고객이죠.근사한 도시와 멋진 공원 그리고 맛있는 돈까스로

 

하루 일상을 즐겨보시는것 꽤 괜찮을 일상인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